[북스&] 조선 후기 진경산수화
한순천 기자 2024. 7. 5. 15: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 후기에 유행한 진경산수화는 우리나라의 풍광과 지리를 그려냄과 동시에 문화와 정신까지도 화폭에 담아 냈다.
성리학적 가치관에서 벗어나 실사구시적인 사상과 가치관을 진경산수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책은 239점의 대표작을 수록해 작품과 작가의 면모를 더욱 잘 살펴볼 수 있게 한다.
윤두서와 정선, 강세황, 김득신, 강희언, 김홍도 등의 작품이 실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은순 지음, 돌베개 펴냄
[서울경제]
조선 후기에 유행한 진경산수화는 우리나라의 풍광과 지리를 그려냄과 동시에 문화와 정신까지도 화폭에 담아 냈다. 성리학적 가치관에서 벗어나 실사구시적인 사상과 가치관을 진경산수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책은 239점의 대표작을 수록해 작품과 작가의 면모를 더욱 잘 살펴볼 수 있게 한다. 윤두서와 정선, 강세황, 김득신, 강희언, 김홍도 등의 작품이 실렸다. 7만 9000원.
한순천 기자 soon10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효리 ‘제주살이’ 끝낸다…서울로 거처 옮기고 향후 활동 ‘이것’ 생각한다는데
- '업소녀 논란' 허웅 전 여친, 청담동 아파트 등기 공개 '작작해라'
- '문제될 훈육·체벌 없었다…일상 돌려달라' 손웅정 축구아카데미 학부모들, '아동 학대' 주장 반
- 10년 만에 뭉친 혼성그룹 ‘샵’…서지영만 빠졌다, 이유가?
- '임영웅, 역시 감동의 히어로'…소아암 등 환아 긴급 치료기 기부로 '선한 영향력' 전파
- ‘롤 황제’ 페이커, 투자도 ‘엄지척’…알고보니 113억 빌딩 ‘건물주’였다
- 세종대왕 '나와 함께 마셔보겠나?'…AI로 소환된 위인들 '이것' 홍보 나섰다
- 롤스男·람보男에 마약류 투약한 의사 2명 구속
- 고척돔에 뜬 ‘데드풀과 울버린’ 웃으며 내뱉은 말…“이게 꿈이라면 깨고싶지 않다”
- '여성은 욕망의 배설구 아냐' 허웅 전 여친, 변호사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