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화성 아리셀 화재' 유가족에게 수사내용 공개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화성 아리셀 화재' 희생자 유가족을 대상으로 그동안 수사 내용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사고 수사본부는 오는 8일 오전 10시 30분쯤 화성시청에서 '수사상황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경찰은 지난달 24일 사고 발생 이후 10여 일간 진행된 수사내용의 일부를 공개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유가족은 여러 차례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수사 상황을 공유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성=뉴스1) 김기현 기자 = 경찰이 '화성 아리셀 화재' 희생자 유가족을 대상으로 그동안 수사 내용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사고 수사본부는 오는 8일 오전 10시 30분쯤 화성시청에서 '수사상황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유가족이 대상이다.
이를 통해 경찰은 지난달 24일 사고 발생 이후 10여 일간 진행된 수사내용의 일부를 공개하겠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지난달 26일 아리셀 등 5곳을 압수수색한 후 압수물을 분석하고, 관계자들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 조사하며 대대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유가족은 여러 차례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수사 상황을 공유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kk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남동 60평 빌라서 동거 중, 쌍둥이 임신까지?"…김승수·양정아 '화들짝'
- "허웅은 걸X, 여자에 미친 X…드리블하는 애가 주먹질을" 충격 제보
- 최화정 "비키니 입고 라디오 진행 약속…실제 하려니 손이 덜덜"
- 노숙자에 밥 안 주자…모녀 손님 "야박해, 그거 아껴서 얼마나 부자 되려고" 조롱
- 권은비, 역시 워터밤 여신…시원한 크롭티 사이 글래머 몸매 [N샷]
- 노홍철 "베트남 여행 중 한국서 부고 연락만 하루 3통…허무하다"
- 권은비, 역시 워터밤 여신…시원한 크롭티 사이 글래머 몸매 [N샷]
- 고현정, 왕관 쓰고 러블리 미소…53세 믿기지 않는 여신 비주얼 [N샷]
- 엄정화 "남친 생겼어요, 컬러풀한 취향" 깜짝 고백…누구
- 선미, 노란 비키니 입고 '핫보디'…귀엽고 섹시하고 다해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