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방어진농협, 지역 우수농산물 직거래장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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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방어진농협(조합장 김홍걸)이 4~5일 본점 지상주차장에서 '2024년 도농상생 지역 우수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방어진농협은 조합원의 농산물 판로를 넓혀주고 지역 주민에게 우수한 농산물 구입 편의를 제공하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홍걸 조합장은 "이번 행사가 농민과 지역 주민이 하나 되는 상생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직거래장터 뿐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농민을 위해 봉사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방어진농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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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우수농산물 싼값에 판매
울산 방어진농협(조합장 김홍걸)이 4~5일 본점 지상주차장에서 ‘2024년 도농상생 지역 우수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방어진농협은 조합원의 농산물 판로를 넓혀주고 지역 주민에게 우수한 농산물 구입 편의를 제공하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장터에서는 감자·마늘·블루베리·천도복숭아 등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김홍걸 조합장은 “이번 행사가 농민과 지역 주민이 하나 되는 상생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직거래장터 뿐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농민을 위해 봉사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방어진농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어진농협 여성대학은 4일 방어진복지관에 취약계층을 위한 농산물 구입에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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