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보건소,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이경구 2024. 7. 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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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5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시상은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시도별 평가 결과를 토대로 추진결과 및 우수사례에 따라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하는 종합부문과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에 기여한 기관·단체 및 개인을 선정하는 전략부문으로 나누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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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보건소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진주시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경남 진주시는 5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시상은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시도별 평가 결과를 토대로 추진결과 및 우수사례에 따라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하는 종합부문과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에 기여한 기관·단체 및 개인을 선정하는 전략부문으로 나누어 이루어졌다.

진주시는 종합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금연, 음주폐해 예방, 신체활동, 영양, 비만 예방, 심뇌혈관질환 예방, 구강보건, 치매 관리, 방문 건강관리, 재활, 여성·어린이특화 등 11개 분야에서 시민의 건강수명 연장과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한 노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의 특성과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모두가 함께 만들고 누리는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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