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표 ‘한 끼’ 통했다...‘백패커2’ 시청률+디지털 다 잡은 유의미한 성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N 극한의 출장 요리단 '백패커2'가 회를 거듭할수록 유의미한 화력을 발산하고 있다.
tvN 예능 '백패커2'는 '어디든 우리가 가는 곳이 바로 주방'이라는 콘셉트로, 백패카를 타고 훌쩍 떠난 극한의 출장 요리단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극한의 출장 요리단 ‘백패커2’가 회를 거듭할수록 유의미한 화력을 발산하고 있다.
tvN 예능 ‘백패커2’는 ‘어디든 우리가 가는 곳이 바로 주방’이라는 콘셉트로, 백패카를 타고 훌쩍 떠난 극한의 출장 요리단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백종원을 중심으로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가 매주 의미 있는 한 끼 요리 앞에서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2년 만에 돌아온 시즌2는 태안 마금리 어촌계를 방문한 첫 방송을 시작으로 2회 배우 이도현이 출연한 공군 군악의장대대, 3회 국가대표 선수촌 출장, 4회 최초 어린이 급식 미션 도전, 5회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의 만남, 6회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소방서 출장까지 매회 유의미한 방문들로 진정성을 더하며 따뜻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의미 있는 한 끼를 대접하기까지 쫄깃한 미션 수행에 나서는 멤버들의 여정은 예능적인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소환한다.
디지털 화제성도 주목할 만하다. ‘백패커2’ 관련 디지털 콘텐츠들의 합산 조회수가 약 4,200만 뷰(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합산)에 육박하며 탄탄한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육군 의장대 출신 안보현의 녹슬지 않은 총 돌리기 퍼포먼스 쇼츠가 632만 뷰를 기록 중이며, 한달음에 달려와 게스트를 반기는 고경표의 귀여운 모습을 담은 영상 역시 256만 뷰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군 의장대에 소속된 이도현 출연 영상은 유튜브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게재돼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기도.
극한의 출장 요리단을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시청자들은 백종원을 중심으로 뭉친 시즌2 멤버들의 케미에 호응을 드러내며 “일잘러들의 만남”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유해발굴단, 소방대원 등 진정성 넘치는 한 끼 대접이 감동과 재미를 고루 선사했다”,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백종원 필살기 특식으로 선수들의 땀방울을 응원한 방송도 정말 좋았다”, “백패커와 군대의 만남은 역시 믿고 본다”고 전했다. 최근 방송된 소방서 편에서는 밤낮 가리지 않고 화마와 싸우는 소방대원들의 급식 단가가 4천 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방대원들의 처우 관련 뜨거운 반향을 불러 모으기도 했다.
백종원은 시즌2 출연에 앞서 “한 곳 한 곳 최선을 다해 안 보이는 곳에서 우리 사회를 지탱해 주시는 고마운 분들께 따뜻하고 정성 어린 한 끼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각오를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한 진정성은 시청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지며 다음을 더욱 기대하게 하는 값진 행보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백패커2’ 7회는 세계 1위 인천국제공항으로 출장을 떠나며, 오는 7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진,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되다...열일 행보 - MK스포츠
- 럭비 국대 출신 방송인, 옛 연인 강간·상해 혐의로 구속 - MK스포츠
- 클라라, 시원한 여름 패션! 옆구리 컷아웃 메쉬톱으로 탄탄 몸매 자랑 - MK스포츠
- 레인보우 고우리, 강렬한 표범 아우라! 탱크탑에 랩스커트 두르고 고혹적 자태 뽐내 - MK스포츠
- ‘K-황소’ 황희찬, 마르세유가 ‘만장일치’ 원한다…프랑스 매체 “이적 쉽지 않지만 마르세
- 삼성생명, 8일부터 2024 Dreams Come True 캠프 개최 - MK스포츠
- ‘역대 최고 소환’ 김도영, 20세 나이로 KBO리그 최고 타자 경쟁에 뛰어들다 [전반기 결산] - MK스
- “(김)지수 형 뛰어 넘을게요” 성남, 2006년생 CB 유민준과 준프로 계약 - MK스포츠
- WBC, 흑인과 무슬림 비하한 권투 스타 퇴출 - MK스포츠
- 충남아산, 브라질 출신 FW 데니손 영입…“팀 승격에 최선 다할 것”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