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저소득 아동 급식비 지원 7억8600만 원 전달

최승희 기자 2024. 7. 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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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이 저소득층 아이들의 급식비 지원을 위해 7억8000여만 원의 기금을 전달(사진)했다.

BNK부산은행은 5일 부산시교육청에서 '저소득 가정 자녀 돕기 기금' 7억8600여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05년부터 올해까지 전달된 저소득 가정 자녀 돕기 기금 규모는 약 74억여 원으로, 매년 지역 저소득층 자녀의 급식비 지원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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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사랑카드' 이용액 일부 적립
2005년부터 시작해 총 74억 모아 전달

BNK부산은행이 저소득층 아이들의 급식비 지원을 위해 7억8000여만 원의 기금을 전달(사진)했다.


BNK부산은행은 5일 부산시교육청에서 ‘저소득 가정 자녀 돕기 기금’ 7억8600여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부산시교육청 산하 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발급된 ‘부산교육사랑카드’ 이용액 중 일부를 모은 적립금이다.

2005년부터 올해까지 전달된 저소득 가정 자녀 돕기 기금 규모는 약 74억여 원으로, 매년 지역 저소득층 자녀의 급식비 지원에 사용된다.

부산은행 방성빈 행장은 “부산교육사랑카드가 더욱 활성화돼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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