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신항 화물차 운전자 '안전운전을 부탁海' 캠페인 펼쳐

부산CBS 김혜경 기자 2024. 7. 5.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5일 부산항 신항 1부두 게이트 인근에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화물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운전을 부탁海'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BPA 홍성준 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캠페인 등을 통해 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항만도로 환경 개선에도 노력하는 등 중대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5일 부산항 신항 1부두 게이트 인근에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화물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운전을 부탁海'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부산항만공사, 부산 강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 및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부산지부, (사)부산항신항시설센터 등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BPA와 관계기관들은 교통법규 준수와 졸음운전 방지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홍보전단, 차량용 후부 반사판, 졸음방지껌을 전달하는 등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신항 터미널 운영사들에도 교통안전 캠페인 현수막을 일괄 배포해 터미널 내에서 자체 캠페인을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BPA 홍성준 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캠페인 등을 통해 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항만도로 환경 개선에도 노력하는 등 중대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