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일, 조항조와 나란히 'BIFAN' 레드카펫 동행 "고마운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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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일이 가수 조항조와 나란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레드카펫을 밟았다.
한지일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맙소' 가왕 조항조와 (지팡이) 대신 (손잡고) 레드카펫 밟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한지일은 20년간의 우애를 쌓아온 조항조에게 BIFAN 레드카펫에 동반 참석을 부탁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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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일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맙소' 가왕 조항조와 (지팡이) 대신 (손잡고) 레드카펫 밟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대기실에서 만난 배우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한지일은 "대기실 이동 중 만난 최명길과 인사 나누고 먼저 도착해 있던 의리 김보성, 장나라 아버지 주호성, 임하룡과 반가운 만남"이라며 "국내 배우 정수정, 장동윤, 손예진, 예진원, 박중훈, 박지훈, NCT, 김재중, 최다니엘, 곽시양, 감독 박찬욱, 장길수 등. 개막작 주인공 안나 바리시니코프, 해외 초청 배우, 감독 등 150여명이 찾아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BIFAN은 지난 4일 개막했다. 개막작 '러브 라이즈 블리딩'의 배우 안나 바리시니코프와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 손예진, 배우 박중훈(심사위원장), 두기봉 감독(마스터클래스) 등 국내외 영화인과 관객 1000여 명이 참석해 영화제 시작을 빛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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