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알리·테무·네이버·쿠팡' 등 이커머스 서면 실태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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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이커머스 시장 구조와 현황에 대한 심층적 연구를 위해 쇼핑 분야 주요 40개 브랜드에 대한 서면 실태 조사에 착수합니다.
서면 실태조사 대상에는 쿠팡과 당근, 중고나라, 카카오, 네이버, 현대홈쇼핑 등이 포함됐으며 중국 이커머스 업체 중에서는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가 조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주요 조사 항목은 사업유형별 수익구조와 소비자들의 현황, 입점, 납품업체 간 거래 실태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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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이커머스 시장 구조와 현황에 대한 심층적 연구를 위해 쇼핑 분야 주요 40개 브랜드에 대한 서면 실태 조사에 착수합니다.
서면 실태조사 대상에는 쿠팡과 당근, 중고나라, 카카오, 네이버, 현대홈쇼핑 등이 포함됐으며 중국 이커머스 업체 중에서는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가 조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공정위는 먼저 쇼핑 분야 우선 선정 이유에 대해 온라인 거래액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배송, 멤버십 등 경쟁 수단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어 최근 시장 변화가 경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조사 항목은 사업유형별 수익구조와 소비자들의 현황, 입점, 납품업체 간 거래 실태 등이 포함됐습니다.
공정위는 서면 실태조사가 마무리되면 자료 정리 및 분석을 거쳐 올 연말까지 정책보고서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박진주 기자(jinjo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14440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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