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 중단→불펜 투구' 커쇼, 다시 공 잡아 '8월 복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말 재활을 중단하며 우려를 낳은 클레이튼 커쇼(36, LA 다저스)가 다시 공을 잡았다.
앞서 LA 다저스는 지난달 25일 커쇼가 왼쪽 어깨에 남아있는 통증에 대한 해결을 위해 1주일 가량 공을 던지지 않을 것이라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커쇼는 당시 LA 다저스의 발표대로 약 1주일 만에 다시 공을 잡았다.
이후 커쇼는 지난 5월 초 불펜 투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재활 훈련에 돌입했고,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까지 치렀으나 다시 불펜 투구로 돌아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재활을 중단하며 우려를 낳은 클레이튼 커쇼(36, LA 다저스)가 다시 공을 잡았다. 오는 8월 복귀를 목표로 한다.
미국 LA 지역 매체 LA 타임스는 커쇼가 5일(이하 한국시각) 불펜 투구를 실시했다고 같은 날 전했다. 커쇼는 30개의 공을 던지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앞서 LA 다저스는 지난달 25일 커쇼가 왼쪽 어깨에 남아있는 통증에 대한 해결을 위해 1주일 가량 공을 던지지 않을 것이라 밝힌 바 있다.
당시 커쇼는 2번째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를 앞두고 있었기에 아쉬움이 컸다. 또 LA 다저스의 발표대로 1주일 만에 돌아올 수 있을지도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커쇼는 당시 LA 다저스의 발표대로 약 1주일 만에 다시 공을 잡았다. 물론 재활 과정은 불펜 투구로 돌아갔으나,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된 것.
앞서 커쇼는 지난해 11월 왼쪽 어깨 견갑와상완 인대와 관절낭 복구 수술을 받았다. 이후 커쇼는 LA 다저스와 1+1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커쇼는 지난 5월 초 불펜 투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재활 훈련에 돌입했고,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까지 치렀으나 다시 불펜 투구로 돌아왔다.
이제 30대 후반으로 향하는 노장 투수이나, 마운드 위에서는 여전히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첫째도 둘째도 부상을 조심해야 한다.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인생 2막…”혼자 눈물도“ (이제 혼자다)
- 장윤주, 밀착 청바지 핏 美쳤다…힙 라인 살아있네
- ‘불화설 해명’ 소유진, ♥백종원이 끓여준 전복죽 자랑 [DA★]
- 김해준♥김승혜, 10월 결혼…코미디언 부부 탄생 [공식]
- ‘해병대 입대’ 그리 “父 김구라 안 부를 것…방송 보고 충격받을 듯”
- 김준호, 체코 길거리서 바지 내리고 속옷 들춰 “경찰 올듯” (독박투어3)[TV종합]
- 하리수, 충격 근황…49세 초동안 비주얼→주름 하나 없네 [DA★]
- ‘요리 바보’ 김준수, 또 큰 사고 쳤다 ‘메인 셰프 경악’ (푹다행)
- 함익병, 사돈까지 가르치려고…“비정상” 대립 (아빠하고 나하고)
- 최준석, 잔고 1500원으로 무슨 이혼을…야구 장비 처분 ‘눈물’ (한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