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원주지점장에 정병훈 전 NH농협은행 강원본부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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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훈(60) 전 NH농협은행 강원본부장이 iM뱅크 원주지점장겸 강원본부장에 임명됐다.
iM뱅크는 옛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받고 사명을 변경한 것으로 영업점을 전국구로 늘리는 첫 거점 점포로 원주를 택했다.
정병훈 원주지점장은 "iM 뱅크가 강원특별자치도 조기 정착하는데 방점을 두고 영업과 조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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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훈(60) 전 NH농협은행 강원본부장이 iM뱅크 원주지점장겸 강원본부장에 임명됐다.
iM뱅크는 옛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받고 사명을 변경한 것으로 영업점을 전국구로 늘리는 첫 거점 점포로 원주를 택했다.
원주지점은 오는 24일 무실동 센텀병원 10층에서 개점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들어간다.
정병훈 원주지점장은 “iM 뱅크가 강원특별자치도 조기 정착하는데 방점을 두고 영업과 조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주출신으로 원주고, 상지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정 지점장은 NH농협은행 강원지역본부 검사역, 금융마케팅 팀장, 원일로 지점장, 평창군 지부장, 강원 본부장 등을 지냈다.
한편 1967년 10월 국내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범, 지난 57년간 대구·경북 지역 대표기업으로 성장해온 DGB대구은행은 이번 시중은행 전환으로 전국구 시중은행으로 재탄생했으며 이는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 전환된 첫 사례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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