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명 여수시장, 민생현장 살피기 '분주'…"주민의견 청취"

서순규 기자 2024. 7. 5.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이 민생현장을 살피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민생현장 행보를 펼쳤다.

5일 여수시에 따르면 전날 '시장이간다! 여수통통' 일환으로 소라면 덕양2구를 방문해 시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시장이간다! 여수통통'은 현장행정을 강조하는 정 시장의 대표적 시민소통 정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장이간다! 여수통통' 소라면 덕양2구 방문
"시민불편을 해소할수 있는 부분 조속히 해결"
정기명 여수시장이 '시장이간다! 여수통통' 일환으로 민원이 자주발생하는소라면 덕양2구를 방문해 시민들과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눴다.(여수시 제공)2024.7.5/

(여수=뉴스1) 서순규 기자 =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이 민생현장을 살피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민생현장 행보를 펼쳤다.

5일 여수시에 따르면 전날 '시장이간다! 여수통통' 일환으로 소라면 덕양2구를 방문해 시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시장이간다! 여수통통'은 현장행정을 강조하는 정 시장의 대표적 시민소통 정책이다.

덕양곱창전골 거리로 유명한 소라면 덕양2구 주민들은 도시가스 연결, 마을회관 보수, 아케이드 도색 등을 건의했다.

정 시장은 민원 현장을 살핀 후 "아케이드 도색 등 당장 시민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부분은 조속히 해결하고, 장기간 사업은 예산확보 등을 통한 해결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름철 집중호우, 폭염 등 재난재해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대비 철저, 재난행동요령 숙지 등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