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 “딸 다쳤다고” 학교서 연락에 방송중 자리 이탈(컬투쇼)

서유나 2024. 7. 5.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곽범이 학교에서 온 전화에 방송중 자리를 이탈했다.

7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컬투 늬우스 코너에는 개그맨 남호연, 김승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컬투 늬우스' 코너 진행 중 스페셜 DJ 곽범은 "정말 죄송한데 아이가 다쳤다고 학교에서 전화가 와서, 와이프가 전화를 안 받는다고 해서 제가 받아야 할 것 같다"고 양해를 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곽범이 학교에서 온 전화에 방송중 자리를 이탈했다.

7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컬투 늬우스 코너에는 개그맨 남호연, 김승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컬투 늬우스' 코너 진행 중 스페셜 DJ 곽범은 "정말 죄송한데 아이가 다쳤다고 학교에서 전화가 와서, 와이프가 전화를 안 받는다고 해서 제가 받아야 할 것 같다"고 양해를 구했다.

자리를 이탈했다가 한참 뒤 돌아온 곽범은 "애 괜찮냐"는 걱정어린 질문에 "친구랑 부딪쳐 옆구리가 아프다는데 병원을 가봐야 할 것 같다. 와이프가 하고 저는 일할 거 일하고"라고 답했다.

그는 "(아내와) 연결해줬냐"는 물음에 "네"라고 답했고 김태균은 "다행"이라며 큰일이 아니라는 사실에 안도했다.

한편 1986년생 곽범은 2012년 KBS '개그콘서트'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3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