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 ‘지·산·학 아이디어 캡스톤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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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2024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충청·강원권 지·산·학 아이디어 캡스톤 경진대회'에 참가해 충청대와 공동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산·학 아이디어 캡스톤 경진대회는 충청·강원권 13개 전문대학에서 선발된 41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참가한 학생들은 2개 대학씩 팀을 구성해 '우리 지역 가치를 높이는 로컬 비즈니스 발굴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지·산·학과 연계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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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2024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충청·강원권 지·산·학 아이디어 캡스톤 경진대회’에 참가해 충청대와 공동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산·학 아이디어 캡스톤 경진대회는 충청·강원권 13개 전문대학에서 선발된 41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참가한 학생들은 2개 대학씩 팀을 구성해 ‘우리 지역 가치를 높이는 로컬 비즈니스 발굴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지·산·학과 연계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대전과기대 오은해(간호학과), 강서연(치위생과), 박지민(치위생과) 학생이 충청대 학생들과 연합 팀을 구성해 ‘민족의 역사 충청도의 얼을 담은 빵’이라는 아이디어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충청도의 역사 및 지역의 농산물을 바탕으로 지역문화축제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수상 소감에서 한 학생은 "캡스톤 경진대회를 통해 타 대학 학생들과 팀을 구성해 지역발전을 위해 토론하고 협동하는 과정에서 배운 점이 많았고 수상을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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