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시연, 컨디션 난조·불안 증세로 활동 불참···"충분한 휴식"

현혜선 기자 2024. 7. 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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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림캐쳐의 멤버 시연이 불안 증세 등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했으며, 시연과 충분한 논의 끝에 건강 회복에 집중하는 것으로 결정하게 됐다. 이에 이번 활동은 지유, 수아, 한동, 유현, 다미, 가현 6명의 멤버로 진행될 예정이니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린다"며 "추후 활동 복귀가 가능한 시점이 되면 다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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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시연 / 사진=김규빈 기자
[서울경제]

그룹 드림캐쳐의 멤버 시연이 불안 증세 등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5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는 공식입장을 통해 "시연은 최근 컨디션 난조와 불안감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했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0일 발매되는 미니 10집 '버추어스(VirtuouS)' 활동은 6명의 멤버로 진행한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했으며, 시연과 충분한 논의 끝에 건강 회복에 집중하는 것으로 결정하게 됐다. 이에 이번 활동은 지유, 수아, 한동, 유현, 다미, 가현 6명의 멤버로 진행될 예정이니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린다"며 "추후 활동 복귀가 가능한 시점이 되면 다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당사는 시연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시연의 빠른 회복을 위해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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