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남해고속도 달리던 승용차서 불…인명피해 없어

정종호 2024. 7. 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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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1시 35분께 경남 함안군 군북면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면 함안휴게소 인근을 달리던 재규어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엔진룸이 소실되는 등 차량 일부가 탔다.

주행 중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는 걸 본 운전자가 갓길에 차를 세우고 동승자와 대피해 인명피해와 차량 정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0분 만인 이날 오후 2시 2분께 모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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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5일 오후 1시 35분께 경남 함안군 군북면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면 함안휴게소 인근을 달리던 재규어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엔진룸이 소실되는 등 차량 일부가 탔다.

주행 중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는 걸 본 운전자가 갓길에 차를 세우고 동승자와 대피해 인명피해와 차량 정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0분 만인 이날 오후 2시 2분께 모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금액 등을 조사하고 있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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