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정책자문위 전체회의 개최···전문가 의견 수렴

이현호 기자 2024. 7. 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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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5일 국방컨벤션에서 '2024 국방부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회의에서 정책자문위원들은 주요 국방정책 및 현안에 대해 분야별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국방부 정책자문위원회는 국방정책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한 자문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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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앞줄 왼쪽 여섯번째) 국방부장관이 5일 국방컨벤션에서 개최된 ‘2024년 국방부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참가해 국방부 정책자문위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국방부
[서울경제]

국방부는 5일 국방컨벤션에서 ‘2024 국방부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회의에서 정책자문위원들은 주요 국방정책 및 현안에 대해 분야별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군의 발전방향에 대해 많은 의견을 주고 받았다.

국방부 정책자문위원회는 국방정책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한 자문기구다. 정책기획과 기획예산, 인사복지, 전력, 국방혁신 등 12개 분과에 130여 명의 정책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신원식 장관은 “국방부는 압도적 국방태세와 한미동맹, 우방국과의 연대를 통해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며“이를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고 국민의 눈높이와 외부 변화에 군이 발맞춰 발전해나갈 수 있게 자문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조언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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