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근린공원 물놀이장 7개소 5일 일제 개장

이성덕 기자 2024. 7. 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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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는 근린공원에 들어선 물놀이장 7개소를 일제히 개장했다고 5일 밝혔다.

2016년 북구에서 처음으로 마련된 함지공원 물놀이장엔 나룻배 정착장을 모티브로 한 대형 물놀이시설이 들어섰고 물놀이장 주변에 파라솔 등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함지공원과 파란공원, 침산공원, 연암공원, 한강공원, 으뜸공원, 유통단지공원 등 7곳에 들어선 물놀이장은 오는 8월 25일까지 운영하고, 이용 시간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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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함지공원 물놀이장 (대구 북구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북구는 근린공원에 들어선 물놀이장 7개소를 일제히 개장했다고 5일 밝혔다.

2016년 북구에서 처음으로 마련된 함지공원 물놀이장엔 나룻배 정착장을 모티브로 한 대형 물놀이시설이 들어섰고 물놀이장 주변에 파라솔 등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오는 27일 함지공원 물놀이장에서 '찾아가는 음악회와 함께하는 워터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이다.

함지공원과 파란공원, 침산공원, 연암공원, 한강공원, 으뜸공원, 유통단지공원 등 7곳에 들어선 물놀이장은 오는 8월 25일까지 운영하고, 이용 시간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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