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시연, 컨디션 난조로 미니 10집 활동 불참

박상후 기자 2024. 7. 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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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림캐쳐 시연이 건강 문제로 컴백 활동에 불참한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는 5일 '시연은 최근 컨디션 난조와 불안감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했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했으며 시연과 충분한 논의 끝에 건강 회복에 집중하는 것으로 결정하게 됐다. 이에 이번 미니 10집 '버추어스(VirtuouS)' 활동은 지유, 수아, 한동, 유현, 다미, 가현 6인의 멤버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추후 활동 복귀가 가능한 시점이 되면 다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며 '팬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당사는 시연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시연의 빠른 회복을 위해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연이 속한 드림캐쳐는 오는 10일 미니 10집 '버추어스'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드림캐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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