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여름 바캉스를 위한 프리미엄 ‘와인 바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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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여름 휴가철 특별한 쉼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와인을 선정해 5일과 6일 금토 양일간 와인 바자를 연다고 밝혔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이번 와인 바자에 소개되는 와인들은 모두 한국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며 "여름 바캉스에 챙겨 간다면 특별한 미식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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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여름 휴가철 특별한 쉼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와인을 선정해 5일과 6일 금토 양일간 와인 바자를 연다고 밝혔다.
호텔 1층의 더 아트리움 라운지에서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진행하며, 와인 시음회도 함께 선보인다.
와인 바자에서 구매한 와인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더 아트리움 라운지(1F), 스펙트럼(5F), 마리포사(29F)에서 이용할 시 콜키지 무료 혜택이 주어진다. 영수증을 지참해야 하며, 기간은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이어진다.
이번 특별 할인 와인 바자는 프랑스, 스페인 등 와인 산지에서 들여온 프리미엄 와인 30여 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트렌디한 스페인산 카사 로호(Casa Rojo) 와인 시리즈를 경험할 수 있어 와인 애호가의 관심이 모아진다.
와인 시음회는 카사 로호 와인 8종으로 준비된다. 와인 전문가가 현장에서 카사 로호의 브랜드 철학과 설립 스토리, 와인별 특징을 설명해준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카사 로호 와인은 대서양과 인접한 서늘한 기후의 리베라 델 두에로와 따뜻하고 건조한 지중해 기후의 영향을 받는 무르시아의 와이너리에서 생산된다. 두 지역의 서로 다른 스타일의 와인이 색다른 감흥을 선사한다.
특히 카사 로호의 도쿄 고메즈 로호 시리즈는 설립자 부부가 아들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을 만큼 부부가 가장 아끼는 프리미엄 와인으로 전해진다. 오너 부부 호세 루이스 고메즈 가르시아와 라우라 무뇨즈 로호는 아들에게 특별한 이름을 지어주려 고민하다 부부가 처음 만난 도시인 도쿄로 지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이번 와인 바자에 소개되는 와인들은 모두 한국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며 “여름 바캉스에 챙겨 간다면 특별한 미식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딱 이틀만 진행하는 만큼 호텔을 내방해 스토리가 있는 프리미엄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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