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강릉에서 스타트업 축제 열린다…초기투자AC-운영사 맞손

이정후 기자 2024. 7. 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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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스타트업 축제 'V-서밋'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운영사인 랭킹피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와 랭킹피쉬는 V-서밋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이번 행사에 협회 회원사들이 적극 동참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라며 "스타트업 성장을 돕고 창업 투자 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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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스타트업 행사 V-서밋, 민간 최대 행사로 기획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스타트업 축제 'V-서밋' 운영사 랭킹피쉬와 업무협약 체결(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스타트업 축제 'V-서밋'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운영사인 랭킹피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V-서밋은 스타트업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민간 스타트업 축제로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강릉 일대에서 열린다.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와 랭킹피쉬는 V-서밋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2000개 스타트업과 200여 명의 액셀러레이터 투자 심사역 및 벤처 투자자들이 참여한다. 지역 창업 생태계의 유관기관들도 참여하는 민간 최대 행사로 기획 중이다.

총상금 3억 8000만 원의 IR 피칭 대회를 시작으로 △스타트업·벤처투자 지식 교류 △스타트업과 투자 심사역이 만나는 투자 네트워킹 △강릉 지역 특화 레저 축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이번 행사에 협회 회원사들이 적극 동참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라며 "스타트업 성장을 돕고 창업 투자 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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