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베이밸리 건설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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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산업지도를 그리기 위해 민선8기 1호 과제로 추진 중인 베이밸리 건설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베이밸리 사업은 충남 천과 아산, 서산 등과 경기 화성, 평택 등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 수소경제, 미래모빌리티 등 4차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경제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초광역·초대형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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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산업지도를 그리기 위해 민선8기 1호 과제로 추진 중인 베이밸리 건설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베이밸리 사업은 충남 천과 아산, 서산 등과 경기 화성, 평택 등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 수소경제, 미래모빌리티 등 4차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경제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초광역·초대형 프로젝트입니다.
도는 경기도와의 상생 협력 업무협약 체결하고, 민관 합동추진단과 자문위원회 구성·운영,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 등으로 베이밸리 프로젝트의 실행 기반을 다졌습니다.
베이밸리는 2050년까지 33조 원을 투입해 아산만 일대의 지역내총생산, GRDP를 세계 20위권으로 끌어올리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충청남도와 경기도는 화성 공장 화재 참사로 연기된 베이밸리 비전 선포식을 오는 10월 개최할 예정입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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