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노사 화합 '교직원 휴게소' 확대해 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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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원광대학교병원이 노·사 화합의 상징 될 교직원 휴게소를 확대해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서일영 병원장을 비롯해 전현규 노동조합 지부장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일영 원광대 병원장은 "교직원의 피로회복과 정신적 스트레스 완화는 환자와 내원객에 대한 서비스 향상으로 나타나는 선순환 공간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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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원광대학교병원이 노·사 화합의 상징 될 교직원 휴게소를 확대해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서일영 병원장을 비롯해 전현규 노동조합 지부장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휴게소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파와 의자, 간단한 음료나 커피 등 간식거리도 제공되며 직원 건강과 웰빙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직원 간 사회적 상호 작용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직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창의성을 촉진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일영 원광대 병원장은 "교직원의 피로회복과 정신적 스트레스 완화는 환자와 내원객에 대한 서비스 향상으로 나타나는 선순환 공간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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