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화성 아리셀 화재' 유족 대상 수사 상황 설명회 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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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화성 아리셀 화재 사고 유족들에게 관련 수사 내용을 공유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화성서부 화재 사건 수사본부 오는 8일 오전 10시30분께 화성시청에서 이번 화재 사고 유족들을 대상으로 수사 상황 설명회를 열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경찰은 수사 상황 설명회에서 지난달 24일 화재 사고 발생 이후 10여일간 진행된 수사 내용 일부를 유족들에게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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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화성 아리셀 화재 사고 유족들에게 관련 수사 내용을 공유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화성서부 화재 사건 수사본부 오는 8일 오전 10시30분께 화성시청에서 이번 화재 사고 유족들을 대상으로 수사 상황 설명회를 열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경찰은 수사 상황 설명회에서 지난달 24일 화재 사고 발생 이후 10여일간 진행된 수사 내용 일부를 유족들에게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지난달 26일 아리셀 등을 압수수색하고 압수물을 분석하고 업체 관계자 등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하는 등 화재 경위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앞서 유족들은 여러 차례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수사 과정에서 확인되는 정보를 유족들에게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이번 화재는 지난 24일 오전 10시31분께 화성시 서신면의 리튬 배터리 제조 공장 아리셀에서 발생했다. 이 화재로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오종민 기자 fiveb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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