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UCCN 회의서 K-기업가정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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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조규일 시장이 제16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연례회의에 참석해 K-기업가정신을 알렸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조 시장은 회의 참석 창의도시에 "진주 K-기업가정신의 확산을 통해 청년이 기업가정신을 배우고 글로벌기업의 꿈을 키우는 청년 창업 중심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히는 등 진주 K-기업가정신을 세계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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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조규일 시장이 제16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연례회의에 참석해 K-기업가정신을 알렸다고 5일 밝혔다.
제16회 연례회의는 '다음 10년을 위한 청년들을 초대'라는 주제로 청년 포용·참여 촉진을 통한 글로벌 과제 해결을 논의했다.
조 시장은 UCCN 사무국 초청으로 시장단 포럼에 주제별 원탁회의 참여자로 참석했다. '창의성과 혁신을 통한 도시 회복력 강화를 위한 젊은 세대의 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노르웨이 하마르시장 등과 원탁회의를 진행했다.
조 시장은 "문화예술 교육 강화 정책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로 발전시키고 유네스코 창의도시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의 의장도시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해 66개 도시의 소통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조 시장은 회의 참석 창의도시에 "진주 K-기업가정신의 확산을 통해 청년이 기업가정신을 배우고 글로벌기업의 꿈을 키우는 청년 창업 중심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히는 등 진주 K-기업가정신을 세계에 알렸다.
한편 조 시장은 UCCN 연례회의 시장단 포럼 개최에 앞서 호주 밸러렛시의 데 허드슨(Des Hudson) 시장을 만나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에 대해 소통 및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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