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자 없는 차량 검문해보니…무면허·뺑소니 지명수배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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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와 뺑소니로 지명수배가 내려졌던 불법체류자가 경찰 검문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저녁 8시쯤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카자흐스탄 국적 20대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경찰이 대차 검문을 하던 중 소유자가 조회되지 않는 차를 발견하면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추궁한 끝에 6년 전 체류자격이 끝난 상태이자 지명수배가 내려져 있던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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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와 뺑소니로 지명수배가 내려졌던 불법체류자가 경찰 검문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저녁 8시쯤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카자흐스탄 국적 20대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2020년 광주 서구에서 무면허 상태로 뺑소니 사고를 저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경찰이 대차 검문을 하던 중 소유자가 조회되지 않는 차를 발견하면서 붙잡혔습니다.
당시 차 안에는 외국인 4명이 타고 있었는데, A 씨는 신분증 제시를 거부하는 등 의심 행동을 보였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추궁한 끝에 6년 전 체류자격이 끝난 상태이자 지명수배가 내려져 있던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신병을 광주서부경찰서로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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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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