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노조 "'서이초 특별법' 발의 환영‥신속한 현장 적용 위한 여야 합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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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교권 보호 방안 등을 포함한 '서이초 특별법'을 발의하자 교사노동조합연맹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앞서 교육위 민주당 의원들은 오늘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서적 아동학대의 요건을 명확히 하고 악성 학교 민원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서이초 특별법'의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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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교권 보호 방안 등을 포함한 '서이초 특별법'을 발의하자 교사노동조합연맹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교사노조는 논평을 내고 "교권보호 5법으로 교육활동 보호의 기틀이 마련됐지만 여전히 교육 현장에서는 바뀌지 않고 있다는 호소가 많다고 지적했었다"며 "서이초 특별법이 현실성 있게 성안된 이번 발의를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교육위 의원들의 연대와 공교육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지지한다"며 "교육 현장에 신속히 적용될 수 있도록 여야가 조속히 합의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교육위 민주당 의원들은 오늘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서적 아동학대의 요건을 명확히 하고 악성 학교 민원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서이초 특별법'의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442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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