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패스X,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제휴로 구독자 15만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기요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제휴 1주일 만에 신규 구독자 수 15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와의 제휴 서비스인 '요기패스X with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기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최대 5% 적립 혜택과 온·오프라인을 망라하는 라이프 혜택 선택권에 더해 배달비 무료 혜택까지 제공한다.
이달 말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패밀리 계정 사용자들도 요기패스X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요기요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제휴 1주일 만에 신규 구독자 수 15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와의 제휴 서비스인 '요기패스X with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기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최대 5% 적립 혜택과 온·오프라인을 망라하는 라이프 혜택 선택권에 더해 배달비 무료 혜택까지 제공한다.
구독자는 20대와 30대의 비중이 월등하게 높았다. 이들은 기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자 중에서도 가성비를 가장 중시하는 소비층으로 꼽힌다. 무료 음식 배달 혜택을 이용하고자 요기패스X로의 빠른 구독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이달 말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패밀리 계정 사용자들도 요기패스X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구독비를 내는 가입자 외에 최대 3명의 가족, 지인을 초청해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장영주 요기요 경영전략실장은 “하나의 멤버십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싶은 소비자라면 요기요와 네이버의 제휴 멤버십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2분기 '깜짝실적'…영업익 10.4조원
- LG전자, 역대 2분기 최대실적…가전·신사업 '쌍끌이'
- 삼성SDI, 美 넥스트에라에너지에 1조원 규모 ESS 공급 추진
- 케이웨더, SK디앤디 임대주택에 흡연감지솔루션 적용
- “'챗GPT' 오픈AI, 사내 메신저 해킹 당했다…정보 털리고 '쉬쉬'”
- 100년 만에 폭염 덮친 모스크바… “연일 30도 넘어”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10조4천억원…작년 대비 1천452.2%↑
- 한국자동차기자협회, '더 기아 EV3' 7월의 차 선정
- 트렌드마이크로, '트렌드 비전 원' 앞세워 클라우드 시장 공략 박차
- 내년 최저임금 심의, 경영계 불참 속 '파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