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장정윤 "큰딸 수빈 차별안해, 태어날 아이와 똑같이 귀한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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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큰딸 수빈 양을 차별한다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4일 여성동아 채널을 통해 "9월 출산 앞둔 김승현 장정윤 부부. 잘 몰라서 결혼했다? '수빈이는 걱정마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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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큰딸 수빈 양을 차별한다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4일 여성동아 채널을 통해 "9월 출산 앞둔 김승현 장정윤 부부. 잘 몰라서 결혼했다? '수빈이는 걱정마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정윤은 "아마도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을 통해 수빈이를 고등학교 때부터 봤던 사람들은 수빈이에 대한 애정이 많기 때문에 얘기는 나올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 부분이 염려스러워서 '수빈이 걱정은 하지 않아셔도 된다'고 했는데 그걸로 저한테 뭐라고 하시더라.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은 소수이고 축하해주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김승현은 "저희 가족끼리는 사이 너무 좋고 잘 지내고 있는데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제가 아내 대신 일일이 해명하고 싶은 심정이다. 본인도 많이 힘들어하고 수빈이 마음도 그렇지도 않다"며 "물론 수빈이 입장에서 아빠가 다른 여자랑 결혼해 아기가 생겼다는 게 복잡한 마음일 거라는 건 이해하고 있다. 수빈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저희가 더 크지 타인이 더 크다고 말할 순 없다. 뱃속의 용복이도, 수빈이도 다 똑같은 자식이고 귀한 자녀"라고 못 박았다.
이어 "용복이가 생겨 수빈이도 기뻐한다. 용복이가 태어나면 언니로서 나이차이는 많이 나지만 잘 해줄거라 생각한다. 수빈이는 성인이 됐으니까 인생의 친구이자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동반자 입장에서 대한다면 용복이에게는 배울 점 많은 자상한 좋은 아빠가 되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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