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공공후견 선도’···강동구, 복지부 장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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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는 '2024년 치매공공후견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치매공공후견사업 6년을 맞아 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강동구는 치매환자의 존엄성 보장과 공공후견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중앙치매센터 공공후견사업 자문 위원으로 활동하며 매뉴얼 발간에 참여하고 후견 실무자 교육, 후견인 양성 교육 등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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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는 ‘2024년 치매공공후견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에서 단 3개 기관만 선정됐다.
치매공공후견사업 6년을 맞아 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강동구는 치매환자의 존엄성 보장과 공공후견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스스로 후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치매 어르신이 존엄한 인격체로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도록 공공후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중앙치매센터 공공후견사업 자문 위원으로 활동하며 매뉴얼 발간에 참여하고 후견 실무자 교육, 후견인 양성 교육 등도 진행해왔다.
이수희 구청장은 “치매공공후견사업 선도기관의 역할을 수행하며 치매환자가 존엄성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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