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도로의 날 기념식서 기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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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은 5일 오후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4 도로의 날 기념식'에서 도로 유지·관리 분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도로청소와 보수 등 안전하고 적한 도로 유지·관리와 시민편의 및 안전 정책 추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공단은 지난 1998년부터 부산시 주요 도로와 해상 교량, 터널의 유지·관리 업무를 수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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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은 5일 오후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4 도로의 날 기념식'에서 도로 유지·관리 분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도로청소와 보수 등 안전하고 적한 도로 유지·관리와 시민편의 및 안전 정책 추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영도대교 초박층 국산화 등 도로 유지·관리 신기술 개발과 터널 LED조명 교체를 비롯한 탄소 중립 실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부산시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시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1998년부터 부산시 주요 도로와 해상 교량, 터널의 유지·관리 업무를 수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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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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