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저소득 가정 자녀돕기' 기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부산은행은 5일, 부산시교육청에서 '저소득 가정 자녀 돕기 기금' 7억8600여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매년 부산시교육청 산하 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발급된 '부산교육사랑카드' 이용액 중 일부를 적립해 시교육청에 전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NK부산은행은 5일, 부산시교육청에서 '저소득 가정 자녀 돕기 기금' 7억8600여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매년 부산시교육청 산하 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발급된 '부산교육사랑카드' 이용액 중 일부를 적립해 시교육청에 전달하고 있다.
2005년부터 올해까지 전달된 '저소득 가정 자녀 돕기 기금' 규모는 약 74억여 원으로 매년 지역 저소득층 자녀의 급식비 지원에 사용된다.
부산은행 방성빈 행장은 "부산교육사랑카드가 더욱 활성화돼 지역 저소득 가정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공익형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회적 가치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은행은 추석맞이 나눔사업, 설맞이 나눔사업, BNK장학금 지원, 부산의료원 소아청소년 응급 의료체계 지원 등 저소득 가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놀랍게도…입주가 시작된 아파트입니다" 집주인들 분노한 이유
- 한동훈 '김건희 문자 읽씹 의혹'에 "왜 지금 나오는지 의아"
- 조국 "김건희 문자 '읽씹'…격분한 尹, 한동훈 특검 서명할 수도"
- "민주주의 파괴 행위" 이재명 살인미수범 징역 15년
- 시청역 참사 현장에 피해자 '모욕 쪽지'…20대 남성 경찰에 자수
- 외국인직접투자도 반도체·바이오 덕 봤다…상반기FDI 역대 3위
- 野 주도 '채상병 특검법' 국회 통과…與 안철수 '찬성표'
- '김하성 공갈' 혐의 전 야구선수 임혜동 구속영장 또 기각
- 조국 "채상병 특검법 재의결 실패시 중재안으로 통과시켜야"
- 한동훈, 김건희 여사 "대국민 사과하겠다" 문자 '읽씹' 의혹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