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평생교육 컨퍼런스' 성료…이강덕 "상생 발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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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5일 포항 라메르웨딩 컨벤션에서 '경북도 평생교육 컨퍼런스'를 열고 평생교육 활성화를 다짐했다.
컨퍼런스는 200명의 시·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유공자 시상,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강덕 포항시장과 이장식 경북도 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등이 참석해 22개 시·군 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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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유공자 표창과 마을 평생교육 우수 활동 사례 공유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5일 포항 라메르웨딩 컨벤션에서 '경북도 평생교육 컨퍼런스'를 열고 평생교육 활성화를 다짐했다.
컨퍼런스는 200명의 시·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유공자 시상,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강덕 포항시장과 이장식 경북도 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등이 참석해 22개 시·군 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포항·상주시는 마을 평생교육 우수 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회원들은 다양한 평생교육 우수사례 성과를 공유하고, 시·군 협력으로 평생 교육 활성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어진 임성일 가톨릭상지대 교수를 초청해 ‘내 인생을 변화시키는 소통의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정영주 경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은 “경북도 시·군 간 평생 교육 격차 해소와 지역 간 교류 확대로 행복 경북 실현을 위해 협의회가 함께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평생교육 컨퍼런스를 포항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포항시 등 다양한 지역의 평생교육 우수사례 공유로 도내 시·군이 함께 상생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10년 1월 전국 최초로 설립된 마을 중심 민간 평생교육 단체로, 현재 22개 시·군 협의회가 구성된 가운데 30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협의회는 평생교육 컨퍼런스, 어르신 주산 경기대회, 지도자 역량 강화 워크숍 등 다양한 평생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앞으로 교육 소외지역 등에 대한 격차 해소에 앞장설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j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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