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포, 전북도와 지역 창업 생태계 균형 발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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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4~6일 전라북도 일대에서 '비즈니스 트립'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한상우 코스포 의장은 "코스포는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 지형을 확대하고 지역의 혁신 기업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 및 관계자들과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비즈니스 트립을 시작으로 창업 활성화 및 생태계 커뮤니티 확대에 집중하고 있는 전북도와 적극 협력해 '다시 스타트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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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4~6일 전라북도 일대에서 '비즈니스 트립'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비즈니스 트립은 코스포의 대표 멤버십 프로그램인 워크숍의 일환으로 시행된다. 이사사와 운영위원사를 포함한 스타트업, 투자사·법률·금융기업 등 생태계 파트너, 전북도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50여명이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첫 날인 지난 4일 군산 시내와 선유도 등 새만금 일대를 둘러보며 로컬 비즈니스를 체험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선유도중학교 강당에서 진행된 '퓨처토크'에서 참석해 '스타트업과 함께 준비하는 미래'를 주제로 전북 창업 생태계를 소개했다. 김 도지사는 "많은 스타트업이 전북에 오면 확실히 성공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코스포와 전북도는 비즈니스 트립을 계기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창업 생태계 균형 발전을 위한 전북도 창업가 커뮤니티 조성과 생태계 교류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측은 ▲상호 연대 및 교류 활동 확대 ▲지역 혁신을 촉진하는 정책 개발과 정보 교류 ▲전북도 거점의 창업가 커뮤니티 구축 및 교류 프로그램 마련 등에 힘쓸 계획이다.
한상우 코스포 의장은 "코스포는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 지형을 확대하고 지역의 혁신 기업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 및 관계자들과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비즈니스 트립을 시작으로 창업 활성화 및 생태계 커뮤니티 확대에 집중하고 있는 전북도와 적극 협력해 '다시 스타트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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