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9000억원 달성탑 수상

안지율 기자 2024. 7. 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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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농협은 5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9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 상호금융 예수금 8000억원 달성 이후 1년 3개월 만에 달성한 것으로 이성수 조합장의 탁월한 경영전략과 임직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본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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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이성수 조합장과 임직원들이 상호금융 예수금 9000억원 달성탑을 수상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농협 제공) 2024.07.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농협은 5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9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 상호금융 예수금 8000억원 달성 이후 1년 3개월 만에 달성한 것으로 이성수 조합장의 탁월한 경영전략과 임직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본 결과이다.

농협은 상호금융 사업은 물론 경제사업장 운영에도 충실하며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농축협의 건전한 경영과 사업의 내실 있는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농협중앙회의 제도 아래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성수 조합장은 "상호금융 예수금 9000억원 달성은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 및 고객의 지속적인 성원 덕분"이라며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상호금융 예수금 1조원 달성과 금융서비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 모든 성과는 조합원과 임직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밀양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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