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허웅 "여친에 낙태 강요 안 해"
백길현 2024. 7. 5. 14:13
전 여자친구를 공갈 및 협박,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한 농구선수 허웅이 사생활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허웅은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에 출연해 최근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는데 "두 번째 임신의 경우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본인은 여자친구에게 낙태 강요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논란이 된 여자친구 집 테이블 낙서에 대해선 "너무 보고 싶은 마음에 편지를 썼다"고 덧붙였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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