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미니 10집 활동 여섯 멤버로…"시연 건강문제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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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걸그룹 '드림캐쳐' 멤버 시연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쉬어간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는 5일 "시연이 최근 컨디션 난조와 불안감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했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드림캐쳐컴퍼니는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당사는 시연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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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7인조 걸그룹 '드림캐쳐' 멤버 시연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쉬어간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는 5일 "시연이 최근 컨디션 난조와 불안감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했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했으며, 시연과 충분한 논의 끝에 건강 회복에 집중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드림캐쳐가 오는 10일 발매하는 미니 10집 '버추어스(VirtuouS)' 활동은 지유, 수아, 한동, 유현, 다미, 가현 6명의 멤버로 진행한다.
드림캐쳐컴퍼니는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당사는 시연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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