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시연, 불안증세로 복귀불발[공식]
이선명 기자 2024. 7. 5. 14:08
10집 활동 완전체 아닌 6인 활동으로
드림캐쳐 멤버 시연이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드림캐쳐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는 5일 입장을 내고 “시연은 초근 컨디션 난조와 불안감 등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했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했고 시연과 충분한 논의 끝에 건강 회복에 집중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했다.
드림캐쳐의 이번 활동은 시연은 제외한 6인조 체제로 활동한다. 드림캐쳐는 오는 10일 미니 10집 ‘VirtuouS’를 발매하고 복귀할 예정이었다.
드림캐쳐 멤버 시연은 1995년생으로 팀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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