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숙박·목욕·세탁업 대상 위생평가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북구는 지역 내 숙박·목욕·세탁업 111개 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의 현지 실사로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영역의 업종별 조사표에 의해 평가한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 제13조 규정에 따라 홀수 연도는 이·미용업소를, 짝수 연도는 숙박·목욕·세탁업소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지역 내 숙박·목욕·세탁업 111개 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의 현지 실사로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영역의 업종별 조사표에 의해 평가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업소(녹색등급·90점 이상), 우수업소(황색등급·80점 이상), 일반관리업소(백색등급·80점 미만)로 구분해 관리한다.
평가 결과는 북구 홈페이지에 게재한다. 최우수업소에 대해서는 전국 지자체 공표와 위생물품 제공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정기적인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로 영업주의 자율적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유도해 안전하고 수준 높은 공중위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 제13조 규정에 따라 홀수 연도는 이·미용업소를, 짝수 연도는 숙박·목욕·세탁업소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북구는 지난해 이·미용업소 675곳을 평가해 최우수업소 259곳, 우수업소 294곳, 일반업소 98곳을 선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건♥' 고소영, 10살 붕어빵 딸 공개…우월한 비율
- 양정아 "김승수와 동거·쌍둥이 임신" 가짜뉴스에 황당
- 사유리 아들, 이상민에 안겨 "아빠" 뭉클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댄스 "절제된 춤사위"
- 54세 심현섭, 14살 연하♥에 열애 80일 만에 프러포즈
- '팬텀싱어2' 조민웅, 심장마비로 사망…갑작스러운 비보
- 탈북 방송인 전철우 "베트남서 4억 사기 당했다"
- 11㎏ 감량했는데…신봉선 외모 굴욕 "기 센 무당같아"
- "性의 경계 무너졌다" 전현무·박나래, 상의탈의하고 서로 등목
- '120억 펜트하우스 매입' 장윤정, 소박한 일상…"냉장고 파먹기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