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 국제광융합 엑스포 참가…빌딩용 스마트 조명 선보여

김경택 기자 2024. 7. 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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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조명 전문기업 금호전기는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광융합엑스포'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금호전기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회사 대표 스마트 조명 시스템 '번개표 스마트 메쉬 K'를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 메쉬 K 채택을 검토 중인 현장에서 일부 기능에 대해 맞춤형 사양을 요구하기도 해 회사는 적극적으로 추가 반영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현장에 부합하는 시스템으로 거듭나도록 제품 개선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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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호전기)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LED조명 전문기업 금호전기는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광융합엑스포'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금호전기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회사 대표 스마트 조명 시스템 '번개표 스마트 메쉬 K'를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등기구에 탑재된 WM(와이어리스 모듈)모듈을 활용해 무선으로 연결되고 동작해 통신선이 필요 없고 공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 조명 시스템은 건물 에너지 관리 시스템(BEMS) 없이도 조명을 PC와 스마트폰 앱으로 제어하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해 관리자 편의성도 높였다. 또 건물의 다양한 공간의 전력값을 PC관제 프로그램으로 실시간 확인하고 불필요한 공간에 낭비되는 전력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 메쉬 K 채택을 검토 중인 현장에서 일부 기능에 대해 맞춤형 사양을 요구하기도 해 회사는 적극적으로 추가 반영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현장에 부합하는 시스템으로 거듭나도록 제품 개선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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