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온, 서울대 전력연구소와 '양자배터리 기반 신기술 확보' 관련 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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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온이 서울대학교 전력연구소와 양자배터리 기반 신기술 확보를 위한 '신기술 연구개발 중장기 로드맵 컨설팅 및 에너지 플랫폼 개발 용역' 계약을 진행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퀀텀온은 양자배터리(퀀텀배터리) 기반 기술을 확보함에 따라 차세대 에너지 플랫폼 개발을 바탕으로배터리 개발 관련 신규사업 및 매출 증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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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온이 서울대학교 전력연구소와 양자배터리 기반 신기술 확보를 위한 '신기술 연구개발 중장기 로드맵 컨설팅 및 에너지 플랫폼 개발 용역' 계약을 진행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퀀텀온은 양자배터리(퀀텀배터리) 기반 기술을 확보함에 따라 차세대 에너지 플랫폼 개발을 바탕으로배터리 개발 관련 신규사업 및 매출 증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퀀텀온은 이번 연구개발을 통해 서울대학교를 중심으로 향후 서철헌 교수(숭실대학교), Weng Chew 교수(Univ. Illnois at Urbana)와 같은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전류로 에너지를 저장하는 기존 배터리 대신 양자 얽힘과 초흡수와 같은 양자효과와 빛을 이용해 충전 및 방전할 수 있고 초고속 충전 속도와 높은 수준의 에너지 밀도를 가진 양자배터리의 실현 가능성을 증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관계자는 “대한민국은 양자기술 뿐만 아니라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기술 강국이다”며 “차세대 양자배터리 시장의 경쟁우위를 선점한다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전기차 배터리 제조에 필수적인 희귀 천연자원의 필요성을 대폭 줄여 배터리 원료 공급 문제를 해소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다”고 전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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