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초등학교 5~6학년 방학 특강 '목공 영재반' 운영

김경훈 기자 2024. 7. 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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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오는 30일부터 8월 16일까지 보문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어린이 방학 특강 '목공 영재반'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목재 체험과 달리 목재 교육전문가 등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전동 실톱·전동 드릴 등으로 국산 목재를 다루는 실습 교육과 목재에 대한 이론을 배우는 이론 교육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대한 기타 세부 내용은 대전 목재문화체험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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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공 샌딩 체험을 하는 모습.(대전시 제공)/뉴스1 ⓒ News1

(대전ㆍ충남=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가 오는 30일부터 8월 16일까지 보문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어린이 방학 특강 '목공 영재반'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목재 체험과 달리 목재 교육전문가 등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전동 실톱·전동 드릴 등으로 국산 목재를 다루는 실습 교육과 목재에 대한 이론을 배우는 이론 교육으로 구성됐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 어린이로서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이다. 1개 반에 10명씩 3개 반 총 30명을 모집하며, 7월 5일부터 'OK 예약 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프로그램에 대한 기타 세부 내용은 대전 목재문화체험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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