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주말 찜통 더위·장맛비 이어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와 전남에 주말에도 폭염과 장맛비가 번갈아 이어진다.
5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6일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웃도는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북부 30~80㎜, 그 밖의 지역은 10~40㎜로 예보됐다.
한편 광주와 전남 (담양·화순·장흥) 3개 군에는 폭염경보가, 전남 19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 등 광주·전남 전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와 전남에 주말에도 폭염과 장맛비가 번갈아 이어진다.
5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6일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웃도는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습한 대기로 최고 체감온도는 35도 이상까지 오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있다.
다만 6일 늦은 밤부터는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해 7일 오전까지 장맛비가 이어진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북부 30~80㎜, 그 밖의 지역은 10~40㎜로 예보됐다.
특히 7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린다.
기상청은 다음 주에도 오락가락 장맛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면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갈 수 있지만 높은 습도가 체감온도를 높이기 때문에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가급적 야외 활동 시간을 줄이고 시원한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와 전남 (담양·화순·장흥) 3개 군에는 폭염경보가, 전남 19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 등 광주·전남 전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이다.
pepp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허웅은 걸X, 여자에 미친 X…드리블하는 애가 주먹질을" 충격 제보
- "한남동 60평 빌라서 동거 중, 쌍둥이 임신까지?"…김승수·양정아 '화들짝'
- 시청 사고 유족에게 80만원 청구서…"시신 운구, 현장 수습비 명목"
- 내연녀 나체사진을 '프사 배경'으로 올린 남성…도대체 왜?
- 권은비, 역시 워터밤 여신…시원한 크롭티 사이 글래머 몸매 [N샷]
- 노홍철 "베트남 여행 중 한국서 부고 연락만 하루 3통…허무하다"
- 고현정, 왕관 쓰고 러블리 미소…53세 믿기지 않는 여신 비주얼 [N샷]
- 엄정화 "남친 생겼어요, 컬러풀한 취향" 깜짝 고백…누구
- 권은비, 역시 워터밤 여신…시원한 크롭티 사이 글래머 몸매 [N샷]
- 선미, 노란 비키니 입고 '핫보디'…귀엽고 섹시하고 다해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