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해치겠다"며 낫 들고 지구대 찾은 70대 남성 붙잡혀

정한솔 soleye@mbc.co.kr 2024. 7. 5. 1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해치겠다며 낫을 들고 지구대를 찾은 7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후 4시 40분쯤 은평구의 한 지구대에 낫을 들고 방문해 "이재명 대표를 해치겠다"는 취지로 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정당과 무관한 일반 시민인 걸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서울 서부경찰서는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해치겠다며 낫을 들고 지구대를 찾은 7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후 4시 40분쯤 은평구의 한 지구대에 낫을 들고 방문해 "이재명 대표를 해치겠다"는 취지로 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정당과 무관한 일반 시민인 걸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한솔 기자(soley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4404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