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빙수지…파리바게뜨, 무더위에 6월 빙수 매출 5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바게뜨는 올해 6월 빙수 매출이 전년 대비 약 50%가량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시원한 음료와 디저트를 찾는 고객이 늘어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같은 기간 과일 빙수 판매량은 전체 빙수 판매량의 약 4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빨리 찾아온 더위에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상큼하고 시원한 과일 빙수를 선호하는 고객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파리바게뜨는 올해 6월 빙수 매출이 전년 대비 약 50%가량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시원한 음료와 디저트를 찾는 고객이 늘어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또 상큼한 맛을 강조한 과일 빙수를 대거 선보인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실제로 같은 기간 과일 빙수 판매량은 전체 빙수 판매량의 약 4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리바게뜨는 올해 얼음에 과일 토핑을 올린 ‘복숭아 와르르 빙수’와 ‘애플 망고 빙수’ 등 과일 빙수를 출시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빨리 찾아온 더위에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상큼하고 시원한 과일 빙수를 선호하는 고객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웅 前연인 “폭행으로 치아 부러져, 강제 성관계”…허웅 “뿌리치다 그런 것, 두번째 임신 의
- 김연아, 셀프 화보 촬영중?...성숙미 ‘물씬’
- 설현 욕 먹고 퇴출될 뻔한 '그 발언'…"빼달랬는데 PD가 안빼줬다"
- “푸바오, 할부지 왔다” 강철원 사육사, 중국서 푸바오와 3개월만에 재회
- 현빈·손예진 부부 사는 '아치울 마을'은 어디?…가수 박진영도 거주
- "강아지 찾아주면 1200만원"…현상금 거니 이틀만에 찾았다
- 이효리 "보톡스·피부 레이저 시술 받았지만 효과 없어 실망"
- 식당서 피 흘리고 욕설·난투극까지…국힘 시의원들, 싸운 이유 ‘황당’
- 블랙핑크 리사, 시장서 통닭 튀긴다고?…이 소녀의 정체 알고보니
- "고1 아들 앞에서 알몸으로 다니는 아내, 괜찮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