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유튜브 채널 ‘만취 경수진’…“힐링 방송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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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경수진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연다.
경수진은 유튜브 채널'만취 경수진'을 개설해 대중과 일상을 공유한다.
소속사 측은 "'만취'는 '만 개의 취미'와 '만 개의 취향'을 줄인 말로, 경수진이 취미와 취향을 찾아 떠나는 과정의 즐거움을 팬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만취 경수진'은 매주 금요일 새 에피소드가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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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경수진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연다.
경수진은 유튜브 채널‘만취 경수진’을 개설해 대중과 일상을 공유한다.
소속사 측은 “‘만취’는 ‘만 개의 취미’와 ‘만 개의 취향’을 줄인 말로, 경수진이 취미와 취향을 찾아 떠나는 과정의 즐거움을 팬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수진은 “‘배우’라는 직업을 갖고 대본대로 움직이기만 했었는데, 내 생활을 완전히 보여주는 걸 혼자 해야 한다는 것에 부담감이 들었다. 하지만 오히려 그런 생각보다는 삶을 보여주는 하나의 자연스러운 모니터라고 생각하고 진짜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솔직한 감정을 밝혔다.
‘만취 경수진’은 매주 금요일 새 에피소드가 업로드된다. 오늘(5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한적한 시골 동네에 새로운 집을 찾으러 떠난 경수진의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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