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 광주 자립준비청년에 2000만원 후원금

박준배 기자 2024. 7. 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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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후원금 2000만 원을 광주시에 전달했다.

이날 광주시에 전달된 후원금 2000만 원은 광주자립전담기관을 통해 광주지역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를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어떤 힘을 줄 수 있을까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던 참에 KMI한국의학연구소가 정성을 더해줘 힘이 된다"며 "청년들이 힘을 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서 잘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광주시도 손을 맞잡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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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5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를 위한 '(재)KMI 한국의학연구소 광주센터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해 후원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2024.7.5/뉴스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재)KMI한국의학연구소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후원금 2000만 원을 광주시에 전달했다.

광주시는 5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재)KMI한국의학연구소,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광주시에 전달된 후원금 2000만 원은 광주자립전담기관을 통해 광주지역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를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명예이사장은 "자립준비친구들이 우리의 도움으로 성장해 국가와 세상을 더 밝게, 더 건전하게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어떤 힘을 줄 수 있을까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던 참에 KMI한국의학연구소가 정성을 더해줘 힘이 된다"며 "청년들이 힘을 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서 잘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광주시도 손을 맞잡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여의도·강남)과 지방 5곳(광주·수원·대구·부산·제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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