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천곡로터리 동해시 홍보탑, 45년 만에 '역사 속으로'

이동명 2024. 7. 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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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역 도심인 천곡로터리의 동해시 홍보탑이 45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동해시는 5일 홍보탑 철거작업을 진행했다.

홍보탑은 지난 1980년 동해시 개청과 함께 설치된 바 있다.

이날 홍보탑과 함께 깃대도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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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지역 도심인 천곡로터리의 동해시 홍보탑이 45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시는 5일 홍보탑 철거작업을 진행했다.

동해지역 도심인 천곡로터리의 동해시 홍보탑이 45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동해시는 5일 홍보탑 철거작업을 진행했다. 홍보탑은 지난 1980년 동해시 개청과 함께 설치된 바 있다.

▲ 동해지역 도심인 천곡로터리의 동해시 홍보탑이 45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시는 5일 홍보탑 철거작업을 진행했다.

시는 시대 변화를 반영하고 교통섬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로터리 정비에 나섰다. 이날 홍보탑과 함께 깃대도 제거했다.

이진화 시 자치행정팀장은 “향후 이곳에 교통섬 기능을 강화하면서 중심 시가지 경관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간디자인 개념’을 도입할 방침”이라고 했다.
이동명 ldm@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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