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준♥김승혜, 10월 결혼...코미디언 부부 탄생[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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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해준(37)과 김승혜(37)가 결혼한다.
5일 김해준 소속사 메타코미디는 "김해준과 김승혜는 오는 10월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서로의 특별한 인연이 되기로 약속했다"라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겨울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온 김해준과 김승혜는 약 8개월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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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김해준 소속사 메타코미디는 “김해준과 김승혜는 오는 10월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서로의 특별한 인연이 되기로 약속했다”라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두 분의 결실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으로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겨울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온 김해준과 김승혜는 약 8개월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해준은 2018년 tvN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데뷔 후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부캐 최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 등에 출연 중이다.
김승혜는 2007년 SBS 신인 개그맨 선발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뒤 같은 해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웃찾사’와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했으며, 현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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