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저소득 가정 자녀돕기 기금 전달

하경민 기자 2024. 7. 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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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5일 부산시교육청에 저소득가정 자녀돕기 기금 7억86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매년 부산시교육청 산하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발급된 '부산교육사랑카드' 이용액 중 일부를 적립해 시교육청에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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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BNK부산은행은 5일 부산시교육청에 저소득 가정 자녀 돕기 기금 7억86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부산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BNK부산은행은 5일 부산시교육청에 저소득가정 자녀돕기 기금 7억86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매년 부산시교육청 산하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발급된 '부산교육사랑카드' 이용액 중 일부를 적립해 시교육청에 전달하고 있다.

2005년부터 올해까지 전달된 저소득 가정 자녀 돕기 기금의 규모는 약 74억원이며, 매년 지역 저소득층 자녀의 급식비 지원에 사용되고 있다.

부산은행 방성빈 행장은 "부산교육사랑카드가 더욱 활성화돼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공익형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회적 가치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추석맞이 나눔사업▲설맞이 나눔사업 ▲BNK장학금 지원▲부산의료원 소아청소년 응급 의료체계 지원 등 저소득 가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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